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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주와 차원

2017.09.08 16:19

관리자 조회 수:588

아동 정신병리 진단은 범주적 분류 체계를 사용하는 것과 차원 분류가 있다.

범주적 분류 체계는 일차적으로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의 합의에 기초하고 있으며, 아동(그리고 성인) 정신병리 영역에서 지배적인 접근이다. 고전적(또는 순수한) 범주 접근에서 모든 진단은 중추신경계 감염 또는 기능 이상과 같이 분명한 기저의 원인이 있다고 가정하며, 각 장애는 근본적으로 모든 다른 장애와 상이하다고 가정한다. 단점은 아동의 행동이 설정된 범주에 명쾌하게 떨어지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어느 정도 혼란이 있다. 게다가 행동의 범주(일부 의학적 질병과는 상반되게)는 전형적으로 동일한 기저의 원인을 공유하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정신건강 영역은 현재 가지고 있는 지식을 수용하기 위해 고전적 범주적 접근을 수정해야만 했다. 동일한 진단을 받은 아동들이 반드시 동일한 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며, 동일한 처치에 반응을 보이는 것도 아니다

차원적 분류 접근은 행동의 수많은 독립된 차원이나 특질이 존재하고, 모든 아동은 그것을 가지고 있는 정도가 다양하다고 가정한다. 특질이나 차원은 각 차원에 속한 범위를 설정하기 위해 임상적으로 의뢰되거나 의뢰되지 않은 아동 표본들을 통계적 기법을 사용해서 도출한다.

통계 자료에 기초하고 있는 차원적 접근이 임상적으로 도출된 범주적 체계보다 좀 더 객관적이고 좀 더 신뢰할 수 있다. 그러나 도출된 차원이 아동의 연령 및 성별과 마찬가지로 표집,

방법, 정보 제공자의 특성에 따라 다르다. 결과적으로, 서로 다른 방법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자들로부터, 시간의 경과와 여러 상황에 걸쳐서 얻은 정보를 통합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차원적 접근은 맥락적 영향에 민감하지 못하다.